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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서울

[노원/맛집] 규카츠가 생각나서 방문한 이자와 노원점 솔직 후기!





이자와

주소 : 서울 노원구 상계로 76
(지번 : 상계동 335)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영업시간
브레이크타임 : 16:00 - 17:00
전화번호 : 02-6369-6246




개인사정으로 방문한 노원!

간김에 점심식사를 해야하는데

어디로 갈까 한참 고민하던 중

결국 이자와 노원점으로 가기로 결정!






국내 최초 규카츠 전문점이라는

이자와는 노원역 1,2번 출구 근처

정암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 이자와 영업시간 참조 -


이자와 영업시간은 위와 같으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세요 :)






직원 분의 안내에 따라

적당한 자리에 착석했어요.

시간대는 점심시간이라

손님은 꽤나 있는 편입니다.







요건 이자와 메뉴판이예요.

스테키동도 맛 있어 보이고

바질라멘도 먹어 보고 싶고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결국 규카츠 더블정식(22,000원)

바질라멘(8,500원)을 주문했답니다.








테이블 위에 있던 규카츠

맛있게 먹는법을 보고 있으려니

SNS 이벤트도 보이더라구요.






이자와 카톡 플친하면 음료 1잔이

무료! 직원 분께 여쭤보니 이벤트

진행 중이라 하길래 플친하고

사이다 한잔 서비스 받았답니다.






제일 먼저 나온 메뉴는 바질라멘!

비주얼을 처음 접하고 잠깐

멈짓했지만 용기내어 한 국자 뜨니

진하고 고소한 국물과 함께

진한 바질향이 올라옵니다.








돈코츠 라멘 국물이 베이스인지

정말 진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래도 살짝 허브향 같은 바질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은

불호일 수도 있으니 주의!!!







그래도 여자친구와 저는 극호!!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ㅋㅋ







메인 메뉴인 규카츠 더블 정식은

좀 늦게 나오더라구요.

바질라멘 반 이상 비워갈때 나옴 ㅠㅠ

정식메뉴 구성은 

샐러드와 밥 그리고 규카츠로 심플하네요.







고기는 얼핏 보니 되게

야들야들 맛있어보였는데요.

밀려드는 현기증에

화로에 고기를 굽기 시작합니다.








다 익힌 규카츠는 취향에 따라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되는데요.

한 입 먹어보니 보기보다

밍밍한 맛?? 예전에 먹었던

이자와 규카츠 맛이 아니었어요.







그래도 요렇게 와사비랑 밥 같이

곁들여 먹으면 맛있어요.

생각보다 고기 육질이 밍밍하고

고기 씹는 맛이 안나서 그렇지

맛 없어서 못 먹겠다

정도는 아니었어요.

겉은 바삭바삭 속이 부드러운

규카츠는 사랑입니다.








밥이 모자라서 추가 주문했더니

친절하게 추가해주셨어요.

살짝 라멘에 말아먹었는데

레알 꿀맛 ㅋㅋㅋㅋ






이자와에서 사용하는 고기는

인공육이 아니라는 문구.

양념 가공육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맛있게 먹고

배두드리면서 나왔어요.

다음 번엔 일본 가서 먹어봐야지.